[새만금, 아는 만큼 시즌2]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하기 좋은 새만금, 알고 계셨나요?
- 작성자
- Mini's
- 등록일
- 2025-12-25
- 조회수
- 6
[새만금, 아는 만큼 시즌2]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하기 좋은 새만금, 알고 계셨나요?
새만금, 아는 만큼 시즌2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하기 좋은 새만금, 알고 계셨나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바라보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풍경을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어떤 빛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지.” 연말에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고, 연초에는 새로운 마음을 다잡게 하죠. 새만금에는 하루의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른 장면을 건네는 풍경들이 곳곳에 이어져 있습니다.
선유도 쥐똥섬 군산 선유도 앞바다에 자리한 쥐똥섬은 해 질 무렵 실루엣으로 남는 작은 섬입니다.
수평선 가까이 내려앉는 해와 섬의 윤곽이 겹치는 순간, 오래 기억에 남는 군산의 일몰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 전북 부안에 위치한 변산해수욕장은 넓게 트인 백사장과 완만한 해안선이 이어진 곳입니다.
해 질 무렵이면 수평선 너머로 하늘과 바다가 천천히 색을 바꾸며 하루를 정리하는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벽골제 김제 벽골제 일대는 넓게 트인 평야와 지평선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이른 시간, 들판 위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햇살은 바다와는 또 다른 풍경 속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하루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