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붉은빛을 머금은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 🌹

여름 붉은빛을 머금은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 🌹

산청 덕천서원 山淸 德川書院 7월이 되면 피기 시작하는 배롱나무! 그리고 배롱나무가 붉게 만발하는 #여름국내여행 #덕천서원 뜨거운 여름 햇빛에 반사된 붉은빛과 바람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 그리고 서원의 조화가 아주 멋진 곳이다.

기본 정보 관람료: 무료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영로 137 주차: 서원 앞에 가능 추천 방문 시기: 7 ~ 9월 덕천서원의 배롱나무 서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배롱나무의 붉은 향연. 입구에 거대한 배롱나무 한채가 있는데, 서원과 함께 묵직한 분위기를 준다.

아침 8시에 갔는데도, 많은 사진사분들이 열심히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다.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가 더 특별한 이유는 100 ~ 200년 된 고목들이라 꽃의 깊이가 더욱 깊다는 점에 있다.

' 서원은 1576년에 지어져서 500년 넘은 유서 깊은 역사를 담고 있다.

사원 더 깊숙하게 들어가면 서원과 배롱나무의 조화를 찍을 수 있다.

여름마다 붉은 꽃물결 장관을 이루는 배롱나무 명소 덕천서원! 조용히 서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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