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풍 명소,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 단풍 아우라

제주 단풍 명소,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 단풍 아우라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

온 산이 곱게 물든 단풍으로 불타오른다.

모두들 단풍 구경하기 위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찾아 나선다.

필자도 일 년에 한번 눈 호강하는 단풍을 찾아 나섰다.

바로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이다.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 단풍은 계곡 양쪽에 불타오르는 단풍이 단연 일품이다.

이심전심으로 제주 단풍 명소인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을 찾은 단풍객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피부로 느끼며, 막바지에 접어든 단풍을 배경을 기념사진을 찍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아계곡 찾아가는 길 제주시에서 1100도로를 타고 서귀포시로 넘어가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목장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건천이 있다.

이곳이 바로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 종착지인 광령천과 무수천이 만나는 천아계곡이다.

한라산 둘레길 천아계곡 들머리 한라산 둘레길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무수천 상류 계곡, 천아계곡 들머리에 도착했다.

앗~~~소리 절로 나오는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이 절정이다.

제주도에는 숨은 단풍 명소가 의외로 많다.

한라산 영실계곡을 비롯해 용진각, 탐라계곡, 천왕사, 석굴암, 존자암, 한대오름 가는 길, 돌오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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