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느낌 나는 포근한 서점, 경주 누군가의 책방

한옥 느낌 나는 포근한 서점, 경주 누군가의 책방

이번 경주 방문은 조금 지치고 힘들어서, 또 더워서. 그렇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꼭 기억하고 싶은 거예요!!! ㅎㅎㅎㅎ 덥고 지쳤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무튼 여름' 표지가 바뀌기 전에 구매하고 싶어져서 주변 독립서점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경주에서는 황리단길에 있는 어서어서 서점에 자주 방문하기는 했지만, 황리단길은 아무래도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다른 독립서점은 없나?

하면서 검색하다가 새롭게 본 경주 독립서점 누군가의 책방! 문이 활짝 열려있지 않아서 허탕 쳤나, 들어가도 되나 싶었는데 살짝 밀어보니 열리더라고옄ㅋㅋㅋㅋ 여기마저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어요.

다행히 열려있었음 >,< 날씨가 좋아서 한옥 느낌이 더욱 예쁘게 다가왔던 날. 꽤 넓은 마당에 서점이 위치해있었어요.

경주 독립서점, 경주 서점, 무열왕릉 근처 가볼만한곳 누군가의 책방 *2025년 9월부터 예약제 서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8월까지는 모두에게 열려 있고, 9월 예약은 8월 11일 00시에 오픈된대요.

참고하세용 ㅎㅎㅎㅎ 주차는 동네분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서악큰마을경로회관 주차장에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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