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뚜벅이여행 절망편 시마네현 다마쓰쿠리

일본 뚜벅이여행 절망편 시마네현 다마쓰쿠리

일본 소도시, 뚜벅이 여행 절망편. 시마네현 마쓰에시 다마쓰쿠리 온천. 때는 바야흐로 8월, 요나고 마츠리 여행 중 다마쓰쿠리 온센 마츠리(축제)를 다녀왔던 시기. 마츠리 구경 후 버스가 끊기고, 택시는 없는 소도시에서의 원치않는 불빛 없는 거리 야간 산책 30분 뚜벅이 여행 절망편. 시마네현 마쓰에 다마쓰쿠리 온센 가는법 다마쓰쿠리 온센은 작은 온천 마을로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속해있다.

다마쓰쿠리 온천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버스를 타는 것이다.

마쓰에역(JR 열차)이나, 마쓰에신지코온센(이치바타 전차 기타마쓰에선)에서 버스를 타면 다마쓰쿠리 온센까지 바로 갈 수 있다.

배차 시간은 대략 30분 간격. 대신 막차가 일찍 끊긴다.

다른 방법으로는 산인본선 JR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JR다마쓰쿠리 온센 역에서 하차를 한 후 버스를 타거나,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일본 뚜벅이 여행 절망편. 택시 어플X 여름 마츠리를 잠깐 구경을 하고, 마쓰에역 앞에 잡은 숙소로 복귀하기 위해 시작하는 뚜벅이 여행의 절망편. 당연히 버스는 운행이 끝났고, 나는 30분 가까이를 걸어가야 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우버와 디디(DiDi)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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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