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처럼 편안한 경주한옥펜션 블리스 한옥펜션
- 작성자
- Mini's
- 등록일
- 2025-11-14
- 조회수
- 5
할머니 집 처럼 편안한 경주한옥펜션 블리스 한옥펜션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비가부슬부슬 오는 어느 가을 날 아빠는 회사를 보내고 아이들과 셋만 또 경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제 저희 첫 째와 저에게는 경주는 그냥 길 좀 막히는 옆 집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이번에는 불굴사 근처의 경주가족펜션으로 여행을 갔어요 경주독채펜션이고 바베큐는 안하지만 불멍은 하기로 했고, 족욕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 그리고 생각치 못하게 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하루에 한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경주펜션을 찾았기에 여기라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요즘처럼 둘째가 짱구처럼 굴고 그런 곳이라면 아무래도 사람 많은 곳이 부담스러울 때, 오롯이 우리 가족만 머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된다 생각이되요 비가와서 불멍만이라도 할 수 잇을까 싶을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바베큐는 안 할 생각이였는데 오히려 비가오니까 바베큐를 하고 불멍은 안 했어야 하나 보다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족욕하는 곳도 너무 매력 적이지 않나요?
?
다음날 아침도 정신이 없어서 (사실 아이들이 또 퐁당 들어가 버릴까봐) 해보지 못 한게 좀 많이 아쉬웠어요 여기는 숙소 바깥쪽 족욕하는 곳에 있는 바베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