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면 바로 달려가세요" 한국에서 만나는 스위스

"눈 오면 바로 달려가세요" 한국에서 만나는 스위스

눈 오면 바로 달려가세요 한국에서 만나는 스위스 ©️글/사진 고잉조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고잉조이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여기저기서 눈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이럴때 꼭 생각나는 여행지가 있어요.

평소에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눈이 내리면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마치 한국에서 스위스를 만나는 듯한 설경이 펼쳐지는 곳인데요.

어떤곳인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눈 오면 바로 달려가세요" 1. 한국에서 만나는 스위스 한국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바로 강원도 설악산의 울산바위예요.

울산바위는 여섯개의 봉우리가 이어진 독특한 절병 지형이 특징인데요.

멀리서 바라봐도 선명한 실루엣을 가진 데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특히 겨울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눈이 내려앉은 울산바위를 마주하면 회색빛 암석과 새하얀 설산의 대비가 선명해지면서 정말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듯한 풍경이 펼쳐져요.

바로 이 순간, 왜 사람들이 한국에서 만나는 스위스라고 부르는지 단번에 이해가 된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전망을 가장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더엠브로시아 카페에요.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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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