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산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 랠리 후기

[일상] 부산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 랠리 후기

부산에서 열리는 포켓몬 관련 이벤트인 지하철 스탬프 랠리가 25일에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QR티켓이 발매되는 18일에 미리 부산 지하철을 한바퀴 돌면서 QR티켓을 뽑아놓고 준비 했어요! 스탬프랠리에서 QR티켓을 사는 부스는 정해진 역마다 이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었어요.

조금 찾아보니까 기계에서 현금주고 QR티켓을 끊으면 티켓이 이쁘지 않게 나온다고 해서 그냥 부스에서 카드 결제로 티켓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티켓을 뽑아놓고 기다리다가 25일 아침, 10시가 되자마자 집 앞에 있는 광안역으로 내려가서 스탬프랠리를 시작 했습니다.

광안역에 있는 스탬프 랠리 장소의 모습입니다.

밤하늘에 망나뇽과 피카츄, 메타몽들이 돌아다니는 배경에 스탬프 랠리 장소 옆에 있는 곳으로 가면 엄청난 숫자의 메타몽들이 해변가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역 마다 저렇게 개찰구가 포켓몬으로 프린팅 되어있고, 카드를 찍으면 '피카피카~' 하는 소리가 들려요! 광안역에서 찍고, 구포역으로 왔습니다.

구포역은 역사 윗쪽에 피카츄, 수댕이, 리아코, 메타몽, 타만타 등의 포켓몬들이 있는 프린팅을 설치 했어요.

구포역은 지상역이라 햇빛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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