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원도 동해 겨울바다 1박2일 행주사 기차여행 2일차 동해편
- 작성자
- Mini's
- 등록일
- 2024-12-01
- 조회수
- 1
아이와 강원도 동해 겨울바다 1박2일 행주사 기차여행 2일차 동해편
-행복을주는 사람들의 여행상품을 제공받아 여행 후 작성함- 해 뜨는 동해, 내가 좋아하는 강원도 동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아이와 여행에서 일출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나 날씨가 도운다면 해돋이도 볼 수 있고 밤에 찾는 묵호등대가 있는 도째비골에서 야경도 볼 수 있어 아침과 밤의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행주사 기차여행 강원도 동해 겨울바다 1박2일^^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첫날 삼척을 떠나 도착한 동해는 어둠이 내려와 있었다.
동해의 밤을 맞이 한 곳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강원도의 겨울은 밤이 빨리 찾아 온다.
5시가 넘으니 벌써 어둑어둑해져 바다는 칡흑처럼 검고 으스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동해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논골담길을 따라 묵호등대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등대를 관리하는 항로표지관리소가 오후 5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묵호등대를 보러 갈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11월 한시적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야간 운영을 하고 있어 동해 겨울바다 야경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매서운 바닷가의 겨울바람을 맞으며 엘베를 타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