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의 제주도여행기2

작성자
Mini's
등록일
2025-01-09
조회수
11

세모녀의 제주도여행기2

 

여전히 너무 이쁜 테라스뷰로 맞이한 다음날 아침 ! 이대로 나가긴 아쉬워 물놀이 싫어인간인 동생과 함께 짧게나마 마지막으로 수영장을 즐겼다 (물론 나 혼자!🤭 동생은 구경!) 추운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우나로 튀튀 엄마는 아침 일찍 호텔 내 사우나에 가서 진짜 한 3시간은 있다가 오심 ^.^...! 체크아웃 마지막 한컷 , , , 그립고 그립다.

아침으로 뭘 먹어야 잘먹었다 소문이 날까 ~~ 고민하다 순살 갈치조림을 먹으러 왔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밑반찬 잡채가 진짜 왕 별미 ,,) 1층에 있는 소품샵도 잠시 구경! 제쥬제주스럽다 밥 든든히 먹고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 방문! 여기는 총 3개의 폭포가 있다고한다 제1폭포랑 제2폭포는 가까워서 호딱호딱 도착했는데 제3폭포는 가는길이 좀 힘들었던 기억 ^^.. 오랜만에 운동하는거 같고 (안)좋았다🥲 제1폭포는 비가 많~~이 오는날에만 폭포를 볼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멋졌고 2,3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거 보니 내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기분이였당 ^.^ ㅎ 엄청 높은 다리(천제교)도 걷고 구석구석 다 걸어다녔다 입장료2500원이 아깝지않음 서귀포에서 쭉 놀다 이른저녁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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