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은행나무숲 가볼만한 명소, 경주 도리마을

홍천 은행나무숲 가볼만한 명소, 경주 도리마을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오색단풍의 계절. 초록의 싱그러움에서 노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은행나무숲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가볼만한 명소 홍천 은행나무숲과 도리마을을 소개합니다.

홍천 은행나무숲 강원 홍천의 내면 깊은 골짜기, 평창의 진부령과 맞닿은 광원리 계곡은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가 듣기 좋고 하나, 둘 단풍 옷을 갈아입은 만추의 산세가 병풍처럼 둘러싸인 곳이었어요.

거의 평창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위치라 한낮에도 무척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더라고요.

먹거리 장터의 붕어빵과 어묵 국물에 절로 손이 가게 된답니다 ㅎㅎ 든든히 챙겨 입으시고 방문하시길 바래요.

11월 3일까지 개방되며 무료주차, 무료입장 가능한 홍천 은행나무숲은 10:00 ~ 17:00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도 방문객의 차량으로 주차 자리가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계셨어요.

울창한 단풍터널을 걸어 5분 정도 걸어 들어가시면 되고요.

하나, 둘 푸릇푸릇한 은행나무의 모습이 나타나며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초입의 나무들은 그늘에 위치해서인지 초록의 푸릇함이 가득해 아직 완연히 물든 상태는 아니었어요.

이내 노랗게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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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꽁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