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 한화시스템 / 포스코인터내셔널 / 두산에너빌리티 / BNK금융지주

작성자
Mini's
등록일
2024-10-31
조회수
13

#POSCO홀딩스 #한화시스템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에너빌리티 #BNK금융지주

 

  • POSCO홀딩스
    2분기와 다를 바 없는 3분기 영업실적!
    목표가 740,0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3Q24 철강 판매 회복 불구, 여전히 낮은 이익률 기록
    2024년 3분기 POSCO홀딩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조원(YoY -3.4%, QoQ -1.0%)과 7,429억원(YoY -37.9%, QoQ -1.2%)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8,069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1) 2분기 고로 개수 및 일부 압연 라인 수리 완료 영향으로 POSCO의 철강 판매량이 825만톤(YoY -0.6%, QoQ +5.0%)을 기록하면서 2분기대비 고정비 부담이 축소되었다.

    2)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전분기대비 3만원/톤 하락한 반면, 3) 탄소강 ASP는 4.3만원/톤 하락하면서 스프레드가 소폭 축소되었다.

    4)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경우 중국 장가항과 베트남 VINA의 판매 감소와 마진 축소 등의 영향으로 3분기대비 이익이 축소되었다.

    5)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이앤씨 이익은 3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퓨처엠을 비롯한 2차전지 사업 관련 국내 자회사들의 수익성은 악화되었다.

  • 한화시스템
    Radar Race
    목표가 28,0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3Q24 Re : 이익 안정화 단계
    한화시스템의 3Q24 실적은 매출 6,392억원(YoY +3.0%, QoQ -7.0%), 영업이익 570억원(YoY +43.7%, QoQ -28.6%, OPM 8.9%)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493억원을 상회했다.

    1) 방산 부문(매출 비중 73.2%)은 매출 4,678억원(YoY +1.8%, QoQ -5.2%), 영업이익 463억원(YoY +37.0%, QoQ -24.0%, OPM 9.9%)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 견인했다.

    주요 프로젝트 진행률 매출 인식 지속되며 YoY 성장세 이어간 가운데, 폴란드 K2 및 UAE/사우디 MSAM MFR이 매출 반영되며 수익성 역시 견조했다.

    3분기 수출 비중은 약 20% 수준으로 상반기(1Q24 17%, 2Q24 18%) 대비 상승했다.

    2) ICT 부문(매출 비중 26.5%)은 매출 1,696억원 기록하며 YoY 성장세 지속됐다.

    ICT 부문의 경우 분기마다 인센티브가 반영되는데, 과거 대비 높은 비율로 반영했음에도 부문 OPM 8.7%로 안정적 수익 흐름 이어갔다.

    3) 한편 지배순이익은 94억원으로 영업이익 고려할 때 높지 않았다.

    이는 3분기 말 환율이 2분기 대비 하락하며 환차손 발생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판단한다.

    수주의 경우, 3분기에 신규로 약 1.6조원(방산 1.5조원) 규모의 계약 체결했고, 이에 따라 전사 수주 잔고는 7조9,236억원(방산 7조6,343억원)으로 증가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분기 기준 최대 마진 기록
    목표가 76,0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목표주가 7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7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철강 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재와 에너지 모두 전년대비 성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최고치를 달성했다.

    투자/무역법인 호조와 터미널, 발전 부문의 증익이 전사 이익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4분기는 통상 계절적으로 미얀마 가스전과 발전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번 분기 대비 이익 감소 가능성을 어느정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4년 기준 PER 13.1배, PBR 1.4배다.

  • 두산에너빌리티
    실적보다는 이벤트와 기대감
    목표가 25,0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25,000원으로 기존대비 8.7%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026년 예상 EPS에 PER 29배를 적용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고 에너빌리티 부문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에너빌리티 부문의 3분기 신규 수주는 12,831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수주잔고는 13.9조원으로 2.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3.2조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6.3조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통상 수주가 4분기 집중되는 계절성을 감안하면 달성 여부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4년 기준 PER 46.3배, PBR 1.8배다.

  • BNK금융지주
    대형금융지주사 수준의 총주주환원율 상향 목..
    목표가 12,5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예상에 부합한 실적. 대손비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목표치 달성에는 문제없음
    BNK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 배경은 계속되는 CET 1 비율 상승에 따른 자기자본비용률 하락 적용(할증 축소) 및 긍정적인 밸류업 공시 등을 감안해 목표 PBR을 상향했기 때문. 3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2,130억원으로 우리예상치에 부합. 1) 양행 합산 NIM은 5bp 하락했지만 원화대출은 1.4% 성장해 그룹 순이자이익이 추가 확대되었고, 2) PF수수료가 소폭 증가하면서 수수료이익도 증가해 핵심이익은 양호했음. 다만 3) 유가증권관련익과 대출채권매각익이 전분기대비 844억원이나 감소하면서 기타비이자이익은 다소 부진했으며, 4) 그룹 대손비용도 2,040억원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비이자이익 부진으로 투자증권은 적자가 지속되고, 캐피탈은 순익이 감소해 비은행 부문의 회복은 아직은 다소 요원한 모습임. 4분기에도 PF 추가 충당금 적립 등으로 인해 2,000억원을 상회하는 충당금 부담이 예상되지만 4분기 1,000억원, 2024년 연간 순익은 8,050억원을 시현하면서 회사 목표치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 한편 CET 1 비율은 12.31%로 15bp 추가 개선되어 자본비율 상승 추세도 지속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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