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세방전지 / DB하이텍 / 현대해상 / 삼성전기

작성자
Mini's
등록일
2024-11-29
조회수
1

#대한항공 #세방전지 #DB하이텍 #현대해상 #삼성전기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 일어나는 일들
    목표가 33,000 |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드디어 EC의 기업결합 승인
    EC(유럽연합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미국 법무부의 추가 소송제기가 없다면 주요국의 기업결합승인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해석하고, 예정대로 연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24년 말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2년 내로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향후 몇 년간의 영업환경은 FSC에게 긍정적이다.

    원거리 노선의 경쟁강도가 완화된 상태로 유지되고, 유가/금리도 하향안정화되면서 대한항공은 연간 영업이익 2조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건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실적과 합병비용이다.

    아시아나항공의 2024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61억원이고, 영업이익률도 4.1%로 이자비용을 제하면 적자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화물사업부가 매각되며(흑자 추정) 매각대금 4,700억원을 수령하겠으나 여객사업부의 탑라인 성장 없이는 2026년 영업이익은 적자일 가능성이 높다.

    보다 주목해야하는 점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 과정이다.

    올해 12월을 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은 1.5조원의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면서 금리가 높은 단기차입금과 전환 사채를 우선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따라서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이자비용이 30% 이상(1,400억원 절감 효과 추산) 절감될 것으로 추산한다.

    대한항공의 부채 증가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 없다.

    2025년 연결(아시아나항공 포함) 추정실적 기준 부채비율은 270% 수준으로 추산되어 기존 대비로는 상승하나 글로벌 항공사 평균을 감안하면 양호하다.

  • 세방전지
    성장의 두 축은 변함없다
    목표가 없음 | 투자의견 없음
    하나증권
    3Q24 Review: 영업이익률 7.0% 기록
    세방전지의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3%/-1% (YoY) 변동한 5,052원/351억원(영업이익률 7.0%, -1.7%p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85% 비중의 차량용 전지류 매출액은 10% (YoY) 증가했고, 핵심 연결 자회사들인 세방리튬배터리는 91%, 상신금속도 15% 성장하면서 연결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외형은 양호했지만,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3분기 15.7%, 2024년 상반기 18.4%에서 하락한 14.9%를 기록했다.

    주요 원재료 중 납 원가는 안정적이었지만 특정 국가의 수출 통제 등으로 비철금속 위주로 재료비가 상승했고, 원재료 수입 후 생산 및 해외 판매를 거치는 과정에서 분기 환율이 하락하면서 일시적으로 원가-판가 Spread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제비 및 운반비 증가 등도 비용증가 요인이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7%p (YoY), 4.4%p (YoY) 하락한 7.0%를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은 증가했는데, 외화환산 손실이 증가했지만 일회성 투자부동산처분이익(147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DB하이텍
    회복에 시간이 조금 더 필요
    목표가 39,200 | 투자의견 매수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및 밸류에이션
  • 현대해상
    Blessings in disguise
    목표가 44,000 | 투자의견 Buy
    대신증권
    자본관리가 우선, 내년은 내실 다지는 한 해 될 것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이 K-ICS비율 200% 상회하는 회사에 한해 적립 부담을 줄여주게 되면서 ‘24년 동사의 배당은 불가능해짐. 이에 따라 자본관리가 동사의 최우선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1) 후순위채 발행(1조원 추정), 2) 금융 재보험 등으로 K-ICS비율 상향 시킬 예정. 1) 안으로 동 비율은 +13%p 가량 상승하고, 2) 안으로 추가 +10%p 내외 상승하여 ‘25년말 180% 이상 유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다만 변수는 금리인데, 자산-부채 듀레이션 미스매칭으로 금리 하락 시 K-ICS비율 하락. 특히 20년물 이상 장기채 금리에 민감한데, 내년 금리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다면 애써 올려둔 자본비율을 상쇄시킬 수 있음. 민감도는 금리 100bp당 가용자본 8,600억원 상품판매도 변화가 이뤄질 것인데, 물량과 리스크를 줄이고 내년 1월 1일 무/저 해지 상품 보험료 인상 예정. 듀레이션 매칭을 위해 주력 상품인 어린이보험 만기를 줄이고 있으며 보험료 인상으로 신계약은 감소할 수 밖에 없어 해약환급금 준비금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무/저해지 보험 가정 변경으로 4분기 CSM은 7,0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견조한 AI 수요로 실적 개선 전망
    목표가 165,000 | 투자의견 Buy
    유진투자증권
    -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 6,153억원, 영업이익 2,249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1%, 20% 증가. 1) 컴포넌트 사업부는 주요 산업용 응용처향 공급 증가와 전장화 확산 추세 지속에 힘입어 전기비 3% 증가한 매출 실현. 2)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중화권 고객사향 물량 감소로 전기비 6% 감소한 매출 실현. 3) 패키지솔루션사업부는 BGA와 FC-BGA 모두 공급이 확대되며 전기비 12% 증가한 매출 실현- 2025년 실적은 매출 11조 793억원, 영업이익 9,357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9%, 20% 성장을 전망. 글로벌 주요 쇼핑 이벤트를 대비한 재고 빌드업 수요가 마무리된 상황 속, 내년 상반기까지 세트 수요의 완만한 조정이 예상되나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제품의 수요는 견조할 것. 서버 CPU, AI 가속기 및 GPU 중심 수요 증가의 수혜로 FC-BGA 시장 수요는 지속 성장중. 25년 AI 가속기용 FC-BGA 양산 및 서버 CPU용 기판 매출 증가로 패키지솔루션사업부 실적 성장 전망. 이에 더해 Windows 10 지원 종료에 따른 B2B PC 교체 수요 확대 기대와 AI Phone 등 AI HW 침투율 확대에 따른 MLCC 소요 원수 증가 예상- 25년 추정 BPS 기준 Target P/B 1.55배 적용해 목표주가 165,000원 제시. 투자의견은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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